
【AP/뉴시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M자 로고를 뒤집어 여성(Women)을 뜻하는 W로 만든 캘리포니아주 린 우드의 한 맥도날드 식당.
【 뉴욕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미국의 거대 패스트푸드 기업 맥도날드사가 회사 로고인 황금빛 'M'자 아치를 뒤집어 한 동안 'W'자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이는 세계 여성의 날을 인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이 밝혔다.
이 거꾸로 된 로고는 8일 (현지시간) 맥도날드사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또 캘리포니아 린 우드에 있는 한 맥도날드 식당에서는 실제로 거꾸로 된 로고를 설치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1만 4000여개의 맥도날드 식당 가운데에서 약 100개 식당과 포장 및 생산공장 직원의 유니폼에 거꾸로된 W자 로고가 사용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맥도날드 레스토랑 10군데 중에서 6군데는 사업주가 여성들이며 그래서 이들의 성공을 축하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리노이주 오크 브루크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60년전에 창업한 이래 황금 아치의 M로고를 거꾸로 뒤집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 거꾸로 된 로고는 8일 (현지시간) 맥도날드사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또 캘리포니아 린 우드에 있는 한 맥도날드 식당에서는 실제로 거꾸로 된 로고를 설치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1만 4000여개의 맥도날드 식당 가운데에서 약 100개 식당과 포장 및 생산공장 직원의 유니폼에 거꾸로된 W자 로고가 사용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맥도날드 레스토랑 10군데 중에서 6군데는 사업주가 여성들이며 그래서 이들의 성공을 축하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리노이주 오크 브루크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60년전에 창업한 이래 황금 아치의 M로고를 거꾸로 뒤집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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