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가수 이적(본명 이동준·44)이 일본 음악시장에 진출한다.
8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은 4월 18일 'LEEJUCK BEST SELECTION ~よかった~'(이적 베스트 셀랙션 ~다행이다~)를 일본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 유수의 엔터테인먼트사 포니캐년은 지난 6일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이적의 베스트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포니캐년은 최근 "이적이 한국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과 '응답하라 1988'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한 실력파 뮤지션이며, 단편소설과 그림동화책을 출간하는 등 전방위적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오는 4월 18일 일본에서 전격 발표하는 이적의 베스트앨범은 15곡의 엄선된 곡들이 수록된다. 앨범 자켓에 각 곡별 '이적의 코멘트'가 전곡 일본어로 번역 수록됐다.
이적은 지난해 4년 만의 신보 '흔적 파트1'을 발매하고 신곡 '나침반'으로 활동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8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은 4월 18일 'LEEJUCK BEST SELECTION ~よかった~'(이적 베스트 셀랙션 ~다행이다~)를 일본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 유수의 엔터테인먼트사 포니캐년은 지난 6일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이적의 베스트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포니캐년은 최근 "이적이 한국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과 '응답하라 1988'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한 실력파 뮤지션이며, 단편소설과 그림동화책을 출간하는 등 전방위적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오는 4월 18일 일본에서 전격 발표하는 이적의 베스트앨범은 15곡의 엄선된 곡들이 수록된다. 앨범 자켓에 각 곡별 '이적의 코멘트'가 전곡 일본어로 번역 수록됐다.
이적은 지난해 4년 만의 신보 '흔적 파트1'을 발매하고 신곡 '나침반'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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