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중점사업과 현안사업을 선정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6일 김제시는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국가 예산 신규사업 가운데 올해 착수가 가능한 사업과 시정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관리가 필요한 사업을 엄선해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김제 육교 재가설, 김제농악전통체험관 건립, 하키 전용구장 조성 등과 지역 현안인 용지정착농원 새만금 특별관리지역 지정 등 신규·계속 사업 34개다.
이후천 시장 권한대행은 "선정된 중점·현안사업에 대해 효율적인 추진 방향 및 목표를 확정,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여건변화와 예산확보 문제 등으로 추진에 애로가 있는 사업들은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6일 김제시는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국가 예산 신규사업 가운데 올해 착수가 가능한 사업과 시정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관리가 필요한 사업을 엄선해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김제 육교 재가설, 김제농악전통체험관 건립, 하키 전용구장 조성 등과 지역 현안인 용지정착농원 새만금 특별관리지역 지정 등 신규·계속 사업 34개다.
이후천 시장 권한대행은 "선정된 중점·현안사업에 대해 효율적인 추진 방향 및 목표를 확정,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여건변화와 예산확보 문제 등으로 추진에 애로가 있는 사업들은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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