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의 반군 점령 지역 동구타에 대한 정부군의 포격으로 5일 최소 5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다.
이날 정부군의 포격은 동구타의 두마 마을에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유엔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 행렬이 도착한 가운데 계속됐다.
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두라만 국장은 동구타에 대한 정부군의 공격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운동가들이 운영하는 구타미디어센터는 동구타의 함무리예 마을에서 24명 하라스타 마을에서 1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날 동구타 두마 마을에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들이 도착했지만 구호기관은 시리아 당국이 많은 의약품을 싣지 못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정부군의 포격은 동구타의 두마 마을에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유엔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 행렬이 도착한 가운데 계속됐다.
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두라만 국장은 동구타에 대한 정부군의 공격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운동가들이 운영하는 구타미디어센터는 동구타의 함무리예 마을에서 24명 하라스타 마을에서 1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날 동구타 두마 마을에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들이 도착했지만 구호기관은 시리아 당국이 많은 의약품을 싣지 못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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