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 유, 무료 주차장의 이름을 전주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새롭게 짓기로 했다. 2018.03.05.(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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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제1·제2주차장과 무료주차장 등으로 불리던 전주한옥마을 주차장에 새로운 이름이 생길 예정이다.
전북 전주시는 5일 이들 한옥마을 주변 유·무료 주차장을 포함한 명칭제정위원회를 이달 중 열고 전주를 대표하는 공식 명칭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되는 명칭에는 동남부권 공영주차장으로 불리고 있으며 7월 준공 예정인 전주한옥마을 무료주차장과 인근 공영 유료주차장 2곳이다.
이와 함께 신설된 전주시 송천동 국민체육센터와 에코시티 내 근린공원 4곳과 소공원 2곳도 각각 명칭이 부여될 예정이다.
시는 먼저 오는 9일 실무위원회를 열고 이후 전체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한편 전주시는 늘어나는 전주한옥마을 관광객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주시 대성동 일원에 710면 규모의 무료 노외주차장을 조성중이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제1·제2주차장과 무료주차장 등으로 불리던 전주한옥마을 주차장에 새로운 이름이 생길 예정이다.
전북 전주시는 5일 이들 한옥마을 주변 유·무료 주차장을 포함한 명칭제정위원회를 이달 중 열고 전주를 대표하는 공식 명칭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되는 명칭에는 동남부권 공영주차장으로 불리고 있으며 7월 준공 예정인 전주한옥마을 무료주차장과 인근 공영 유료주차장 2곳이다.
이와 함께 신설된 전주시 송천동 국민체육센터와 에코시티 내 근린공원 4곳과 소공원 2곳도 각각 명칭이 부여될 예정이다.
시는 먼저 오는 9일 실무위원회를 열고 이후 전체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한편 전주시는 늘어나는 전주한옥마을 관광객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주시 대성동 일원에 710면 규모의 무료 노외주차장을 조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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