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일요일인 4일 충북은 저녁부터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내일(5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다. 도내 북부지역에는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청주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오전 6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4.1도, 보은 5.5도, 충주 6.2도, 청주 8.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보통'으로 돌아서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해빙기 비로 인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