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방 자치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 대한 시상식을 2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개인 14명과 법인 1개소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10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연간 2건 이상 지방세를 8년간 계속해 기한 내 납부한 모범 납세자 중 구정 세입에 기여한 자다. 법인은 연간 5000만원 이상, 개인은 1000만원 이상 납세자다.
유공납세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이 수여되고 이와 함께 납세·과세증명서 발급 비용과 우리은행 각종 수수료가 면제된다. 구 관내 공영주차장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 홈페이지에 유공납세자로 이름이 공지된다.
방극내 부과과장은 "이번 시상식이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유공납세자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개인 14명과 법인 1개소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10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연간 2건 이상 지방세를 8년간 계속해 기한 내 납부한 모범 납세자 중 구정 세입에 기여한 자다. 법인은 연간 5000만원 이상, 개인은 1000만원 이상 납세자다.
유공납세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이 수여되고 이와 함께 납세·과세증명서 발급 비용과 우리은행 각종 수수료가 면제된다. 구 관내 공영주차장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 홈페이지에 유공납세자로 이름이 공지된다.
방극내 부과과장은 "이번 시상식이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유공납세자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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