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자료사진. 대구시청 전경. 2018.02.2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고르게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고 쇠퇴한 원도심을 도시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대한 첫 걸음으로 지난 1월 23일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안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후 대구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 선도지역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는 사업별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한 참여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국토부의 선도지역 지정과 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대비해 지난해 대구시와 구·군, 유관 기관을 중심으로 구축한 ‘도시재생 추진체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올해 공모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난 1월 31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회의’를 개최해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적인 확산과 지금까지의 도시재생사업을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전국 68개 사업의 분석내용을 공유하고 미선정사업의 보완, 다양한 주민참여형 사업발굴, 사업유형의 다양화와 사업타당성 확보를 통해 다수의 사업이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 선정되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재 시행중인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의 파급효과와 성과를 극대화해 주민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달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제14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 개선 및 확대’를 공동 정책과제로 제출하는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시정 의지를 강조했다.
권 시장은 “새정부 핵심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도시재생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역사·문화를 활용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주도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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