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소식]의정부서중학교, '다온중학교'로 변경 등

기사등록 2018/02/27 14:50:58

의정부서중학교, 3월 1일부터 '다온중학교'로 변경
의정부서중학교, 3월 1일부터 '다온중학교'로 변경
【의정부·양주=뉴시스】배성윤 기자 = ◇의정부서중학교, 3월 1일부터 '다온중학교'로 변경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1일부터 의정부서중학교(議政府西中學校)의 학교명이 '다온중학교(다온中學校)'로 변경된다고 27일 밝혔다.

 의정부서중은 의정부시 서쪽에 위치한 학교라는 뜻으로 행정편의상 방위를 사용하는 일제 강점기 시대의 교명이다.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학교 이미지 개선을 위해 2016년 경기도교육청 '학교명을 부탁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요청으로 학교의 교육적 가치와 비전을 표현하는 교명으로 변경하게 됐다.

 의정부서중에서는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학교명 변경 찬반 설문조사와 변경 학교명을 직접 공모했으며, 교명변경추진위원회 자체 협의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좋은 모든 일이 다 오길' 바라는 뜻에서 다온중학교를 새로운 학교명으로 선정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서중의 학교명 변경에 따른 교육수요자의 불편과 혼란이 최소화되도록 제반조치 사항을 점검했으며, 앞으로도 학교명의 중요성을 인식해 학교의 설립목적, 교육과정, 특성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교육적 의미를 지닌 학교명으로 변경을 희망할 경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시, 석면 피해 예방 앞장…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추진
 
 경기 양주시는 주택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시민의 석면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건축자재로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비산석면을 흡입할 경우 석면 폐증, 폐암, 악성중피종 등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처리가 시급하다.

 시는 올해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1억344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과 부속건물의 지붕과 벽체에 사용된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비용으로 가구당 최대 336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을 초과할 경우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대상자 선정 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신청자 중 포기자가 발생하거나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에 대비해 연중 예비자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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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2/27 14:50: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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