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상반기에 참여할 개별박람회와 동남아·북미 등 해외박람회,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외수출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수출기업 80여 업체가 올해 3월부터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춘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 와 함께 중국, 일본 및 동남아 시장과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박람회, 무역사절단 등 글로벌 마케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도는 올해부터는 수출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연말부터 개별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대행기관별 다른 지원기준을 통합조정해 도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신청을 지난해 12월부터 모집해 지난달 6개 업체를 선정한데 이어 해외박람회, 무역사절단 파견 추진에 따른 유관기관별 다른 지원기준도 올해부터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제주수출기업 80여 업체가 올해 3월부터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춘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 와 함께 중국, 일본 및 동남아 시장과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박람회, 무역사절단 등 글로벌 마케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도는 올해부터는 수출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연말부터 개별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대행기관별 다른 지원기준을 통합조정해 도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신청을 지난해 12월부터 모집해 지난달 6개 업체를 선정한데 이어 해외박람회, 무역사절단 파견 추진에 따른 유관기관별 다른 지원기준도 올해부터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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