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4일 성대전통시장에서 '장미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관현악 거리퍼레이드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반값 경매, 노래자랑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820-96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구는 4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성대전통시장 입구와 골목 곳곳에 장미캐릭터 조형물과 장미 LED조명을 설치했다.
성대전통시장 상인회장 윤혁(54)씨는 "시장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신나게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장미거리축제가 성대전통시장의 변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관현악 거리퍼레이드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반값 경매, 노래자랑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820-96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구는 4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성대전통시장 입구와 골목 곳곳에 장미캐릭터 조형물과 장미 LED조명을 설치했다.
성대전통시장 상인회장 윤혁(54)씨는 "시장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신나게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장미거리축제가 성대전통시장의 변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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