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 플로리다주 고교 총기 참사로 총기 규제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이 매년 미국에 약 14만9000정의 총기를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미국의소리방송(VOA) 중국어판은 중국이 자국 내 총기에 대해서는 엄격히 규제하고 미국의 총기 문제를 비난하면서 정작 미국에는 다량의 무기를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언론은 미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ATF)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은 2016년 기준 미국이 14만9000정의 산탄총(shotgun)을 수출했고, 이에 앞서 2013년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23만8000정의 총기를 수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는 여러 가지 총기 부품을 팔고 있는데 플로리다 총기 참극에서 사용된 AR-15 반자동소총의 일부 부품도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참사로 총기 규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범프 스탁'을 금지하는 행정 각서에 서명했다.
범프 스탁은 반자동 소총을 분당 수백 발을 발사할 수 있는 자동 소총으로 바꿔주는 장치로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100달러 미만의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21일 미국의소리방송(VOA) 중국어판은 중국이 자국 내 총기에 대해서는 엄격히 규제하고 미국의 총기 문제를 비난하면서 정작 미국에는 다량의 무기를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언론은 미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ATF)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은 2016년 기준 미국이 14만9000정의 산탄총(shotgun)을 수출했고, 이에 앞서 2013년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23만8000정의 총기를 수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는 여러 가지 총기 부품을 팔고 있는데 플로리다 총기 참극에서 사용된 AR-15 반자동소총의 일부 부품도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참사로 총기 규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범프 스탁'을 금지하는 행정 각서에 서명했다.
범프 스탁은 반자동 소총을 분당 수백 발을 발사할 수 있는 자동 소총으로 바꿔주는 장치로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100달러 미만의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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