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음달 2일까지 '2018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개발비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기업의 브랜드, 로고개발,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R&D)에 대한 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수익구조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게 목표다.
참여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며 지원한도는 사회적기업 1억원, 그 외 5000만원 이내이다. 최대지원기간은 5년이고 해당 기간 중 최대 3억까지 지원 가능하다.
올 해 모집에는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까지 범위를 넓혔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http://www.sd.go.kr) 고시/공고에서 살펴볼 수 있다. 사업 신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 등록해 사본 1부를 성동구 일자리정책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유망한 기업이 많이 응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업개발비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기업의 브랜드, 로고개발,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R&D)에 대한 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수익구조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게 목표다.
참여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며 지원한도는 사회적기업 1억원, 그 외 5000만원 이내이다. 최대지원기간은 5년이고 해당 기간 중 최대 3억까지 지원 가능하다.
올 해 모집에는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까지 범위를 넓혔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http://www.sd.go.kr) 고시/공고에서 살펴볼 수 있다. 사업 신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 등록해 사본 1부를 성동구 일자리정책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유망한 기업이 많이 응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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