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전자부품 제조업체 파트론(091700)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1% 감소한 110억4649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3억1731만원으로 전년 대비 81.2%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과 같은 7913억3985만원이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시장의 저성장이 지속됐고 업체 간 경쟁도 심화됐다"며 "신규 개발 카메라 듀얼형 모듈 수율 저조로 이익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3억1731만원으로 전년 대비 81.2%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과 같은 7913억3985만원이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시장의 저성장이 지속됐고 업체 간 경쟁도 심화됐다"며 "신규 개발 카메라 듀얼형 모듈 수율 저조로 이익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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