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2시 32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시장 사거리에서 건설현장의 고철을 싣고 가던 22t 트럭의 적재물에 전선이 걸리는 바람에 전신주 2개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고가 나자 경찰은 주변을 통제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오후 3시께 해당 전신주의 전력(2만2900볼트)을 차단한 채 전신주 교체작업을 벌였다.
이 작업으로 인해 인근 92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고가 나자 경찰은 주변을 통제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오후 3시께 해당 전신주의 전력(2만2900볼트)을 차단한 채 전신주 교체작업을 벌였다.
이 작업으로 인해 인근 92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