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필요"
【베이징=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이 7년 연속 특허권 신청 1위국 자리를 차지했다고 완강(萬鋼) 중국과학기술협회장이 19일 밝혔다.
중국 국가지식산권국(SIPO)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2017년 말 현재 136만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인구 1만명 당 9.8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선창위(申長雨) 국가지식산권국장은 "혁신을 촉진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국은 지적재산권(IPR) 보호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은 지적재산권 침해 국가로 악명이 높다.
완 회장은 "중국의 연구개발 비용은 2017년 세계 2위를 기록했으며 연구개발 인력은 세계 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베이징=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이 7년 연속 특허권 신청 1위국 자리를 차지했다고 완강(萬鋼) 중국과학기술협회장이 19일 밝혔다.
중국 국가지식산권국(SIPO)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2017년 말 현재 136만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인구 1만명 당 9.8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선창위(申長雨) 국가지식산권국장은 "혁신을 촉진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국은 지적재산권(IPR) 보호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은 지적재산권 침해 국가로 악명이 높다.
완 회장은 "중국의 연구개발 비용은 2017년 세계 2위를 기록했으며 연구개발 인력은 세계 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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