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삼화전기(009470)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8.7% 증가한 85억7804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385.6% 오른 103억7044만원이다. 매출액은 2070억3977만원으로 3.7% 올랐다.
회사 측은 "산업용 및 생활 가전 시장 활성화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고 손익 구조 개선을 통해 원가를 절감했다"며 "지배 회사가 보유 중인 매도가능증권 평가이익의 법인세 효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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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385.6% 오른 103억7044만원이다. 매출액은 2070억3977만원으로 3.7% 올랐다.
회사 측은 "산업용 및 생활 가전 시장 활성화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고 손익 구조 개선을 통해 원가를 절감했다"며 "지배 회사가 보유 중인 매도가능증권 평가이익의 법인세 효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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