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신설법인에 5억원 한도 특별보증 지원

기사등록 2018/02/19 11:30:00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SGI서울보증은 3년 이내 신설법인에 대해 업체당 5억원 한도로 '이행 및 인허가 보증보험'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행 및 인허가 보증보험은 각종 계약 체결 시 계약보증금, 하자보증금, 인허가 예치금 등으로 활용되는 상품이다.

서울보증은 이번 보증지원을 통해 연간 10만여개에 달하는 신설법인들이 각종 계약 수주 등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서울보증은 창립 제49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상택 사장은 "공적보증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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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 신설법인에 5억원 한도 특별보증 지원

기사등록 2018/02/19 11:3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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