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공무원들, 올해 전통시장에서 20억원 이상 쓴다

기사등록 2018/02/14 17:39:19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이영우 경북교육감 등 경북교육청 직원들이 13일 경산의 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2018.02.14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이영우 경북교육감 등 경북교육청 직원들이 13일 경산의 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2018.02.14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교육청 공무원과 교사들이 올해 20억원이 넘는 금액을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직원들은 공무원 맞춤형복지 포인트의 10%를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의무 구매해야 한다.

맞춤형복지 포인트는 소속 공무원의 후생복지 증진을 위해 공무원 개개인에게 지급되는 포인트다.

전통시장상품권 의무 구매금액은 교원, 전문직, 일반직공무원 1인당 평균 6만원 정도로 총 14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개인 포인트의 30%를 전통시장상품권으로 구매하도록 권장하고 있어, 2017년도에 18억원이었던 전통시장 사용금액이 2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 김창규 행정과장은 "경북의 3만여 교직원이 솔선수범해 개인의 포인트를 전통시장에 사용함으로써 전통시장도 활성화하고 애향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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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무원들, 올해 전통시장에서 20억원 이상 쓴다

기사등록 2018/02/14 17:39: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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