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기존 공영주차장 ‘행복빌리지’ 조성

기사등록 2018/02/12 16:17:35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12일 서·북구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공영주차장 부지를 복합건축물인 ‘행복빌리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2018.02.12.(사진=대구시 제공)   jc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12일 서·북구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공영주차장 부지를 복합건축물인 ‘행복빌리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2018.02.12.(사진=대구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서·북구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공영주차장 부지를 복합건축물인 ‘행복빌리지’로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빌리지’는 서구 비산5동 공영주차장 부지(1626㎡)를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거점 공간과 주거시설, 공영주차장이 한 공간에 들어가는 복합공공시설로 조성하는 계획으로 지난해 12월에 착공해 2019년 6월에 준공된다.

 커뮤니티 거점 공간은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앵커시설로써 계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지역 주민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것을 약속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거시설(40가구)은 ‘행복주택’으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며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등 젊은 직장인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부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지상에 4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유사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원도심의 토지 이용률을 높일 뿐 아니라 청년층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청년인구가 원도심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북구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6년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심 노후산단(서대구·염색·제3산업단지) 및 주변지역 일원(9.3㎢)에 산업 경쟁력 강화, 주민(근로자) 복지증진, 주민공동체 회복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중물로 미래비즈니스발전소, 기술창조발전소, 안경테표면처리센터 건립과 주변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빌리지,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행복나눔발전소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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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존 공영주차장 ‘행복빌리지’ 조성

기사등록 2018/02/12 16:17: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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