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올림픽 개최국 국가 정상으로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를 알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입장하며 "제23회 동계올림픽 대회인 평창올림픽 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며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전 세계에 공표했다.
이날 남북 선수단은 참가 선수단 가운데 가장 마지막 순서에 공동 입장했다. 문 대통령과 해외 정상급 인사들은 뜨거운 박수로 남북 선수단을 환영했다.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입장하며 "제23회 동계올림픽 대회인 평창올림픽 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며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전 세계에 공표했다.
이날 남북 선수단은 참가 선수단 가운데 가장 마지막 순서에 공동 입장했다. 문 대통령과 해외 정상급 인사들은 뜨거운 박수로 남북 선수단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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