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사회정책팀 = 영락고등학교(교장 원인진)가 8일 오전 10시 ‘고딩 작가 226명 합동출판기념회’를 연다.
영락고등학교는 독서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2015학년도부터 ‘자발적 독서동아리’를 운영해 왔다.
‘자발적 독서동아리’는 구성원 모집에서부터 도서목록 결정, 독후 활동 계획, 일지 작성 및 예산·결산 보고까지 모든 활동을 스스로 결정해 운영하며 예산은 교육청(서울시교육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지자체(관악구청) 등이 지원한다.
영락고는 전체 학생의 70%인 총 72개팀 376명이 독서동아리 활동에 참여했으며 진로와 관련된 소설․에세이․보고서․사진 등 다양한 내용과 형식을 선보였다.
영락고측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 및 발표력 등이 향상되면서 학생활동 중심으로 수업방법도 바뀌고 있다”며 “진로 진학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데 영락고의 모델이 타 학교에도 일반화되어 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eoul1@newsis,com
영락고등학교는 독서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2015학년도부터 ‘자발적 독서동아리’를 운영해 왔다.
‘자발적 독서동아리’는 구성원 모집에서부터 도서목록 결정, 독후 활동 계획, 일지 작성 및 예산·결산 보고까지 모든 활동을 스스로 결정해 운영하며 예산은 교육청(서울시교육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지자체(관악구청) 등이 지원한다.
영락고는 전체 학생의 70%인 총 72개팀 376명이 독서동아리 활동에 참여했으며 진로와 관련된 소설․에세이․보고서․사진 등 다양한 내용과 형식을 선보였다.
영락고측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 및 발표력 등이 향상되면서 학생활동 중심으로 수업방법도 바뀌고 있다”며 “진로 진학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데 영락고의 모델이 타 학교에도 일반화되어 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eoul1@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