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건축물 노후화 심각…3채 중 1채는 35년 넘어

기사등록 2018/02/07 14: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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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시도별 주거용 건축물 면적 비율. 2018.02.07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시도별 주거용 건축물 면적 비율. 2018.02.07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 전체 건축물의 30% 이상이 지은 지 35년이 넘은 낡은 건물로 조사됐다.

 7일 국토교통부의 '2017년 용도별 건축물현황' 자료를 보면 2017년 말 충북 건축물은 38만3295동이며, 전체면적은 1억3582만9782㎡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24만3075동, 5867만9253㎡(43.2%)로 가장 많았다.

 상업용은 5만8296동, 2354만7177㎡(17.3%), 공업용은 1만8324동, 2403만4827㎡(17.6%) 순이다.

 노후 건축물 현황을 살펴보면 준공 후 35년 이상 된 건축물이 12만2318동으로 31.9%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0년 미만 7만3192동(19%), 20~25년 미만이 4만2914동(11.2%), 10~15년 미만이 3만5150동(9.2%) 순이다.

 도내 시·군·구 별 준공 후 3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 비율은 단양군이 31.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옥천군(28.6%)과 보은군(27%), 괴산군(19.5%), 청주시 상당구(19.3%), 제천시(19.1%), 충주시(17%), 증평군(16.6%) 순이다.

 영동군(8.5%)과 음성군(9.8%)은 노후 건축물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시도별 상업용 건축물 면적 비율. 2018.02.07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시도별 상업용 건축물 면적 비율. 2018.02.07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email protected]
주거용 건축물의 노후 건축물 비율은 편차가 더 컸다.

 보은군은 47%로 절반에 육박했으며, 단양군도 40.6%에 달했다.

 이어 옥천군(37.9%), 괴산군(33.3%), 증평군(20.9%), 제천시(20.7%), 진천·음성군(19.1%), 충주시(18.1%) 순이다.

 충북의 최고층 건축물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신영 지웰시티 1차 106동(45층)이다.

 지역별 1인당 건축물 면적은 충북이 85.19㎡로 경북(89.35㎡)과 충남(87.89㎡)에 이어 세 번째로 넓었다.

 주거용도 충북이 36.80㎡로 세종(39.30㎡)과 광주(36.82㎡)에 이어 세 번째로 넓었다.

 상업용 건물 중 시도별 건축물 면적 비율도 1종 근린생활시설은 전북(36.5%), 세종(35.7%), 충북(35.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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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건축물 노후화 심각…3채 중 1채는 35년 넘어

기사등록 2018/02/07 14:13: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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