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가 초기창업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판로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롯데와 함께 창업기업의 제품판로 개척을 위해 롯데백화점 ‘설 선물 특선집’에 창업기업 우수상품이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시의 초기창업기업 제품이 롯데백화점과 온라인을 통해 이번 ‘설 선물’로 판매된다.
올해 설 특선집에는 100% 천연조미료를 생산하는 ‘정성깃든’과 수산가공식품 전문기업 ‘에바다수산’, 디자인과 감성을 더한 벌꿀브랜드 ‘허니스푼’, 장석준 명장의 저염식 명란 ‘덕화푸드’ 등 총 10개사 제품이 참여한다.
아울러 사회적기업인 ‘함께사는 세상’ 등도 따로 이번 특선집에 참여한다.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롯데 유통망을 활용해 창업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 제품 판로를 돕기 위해 백화점 및 슈퍼마켓 입점, 창업제품 소싱박람회 참가, 해외시장 개척, 홈쇼핑 진출 등 다앙한 경로로 창업제품 판로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 선물 특선집에 소개되는 창업기업 중 허니스푼의 경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광복점·센텀시티점 정식 입점을 통해 매년 고성장을 하고, 에바다수산도 지난해 4월 롯데마트 110개 전 점포에 입점해 지역기업의 우수 상품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또 덕화푸드의 ‘명인명란젓’은 총 11회에 걸친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국 유통판로를 개척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이 우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가치를 업시켜 상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롯데유통망을 활용해 지역 창업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롯데와 함께 창업기업의 제품판로 개척을 위해 롯데백화점 ‘설 선물 특선집’에 창업기업 우수상품이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시의 초기창업기업 제품이 롯데백화점과 온라인을 통해 이번 ‘설 선물’로 판매된다.
올해 설 특선집에는 100% 천연조미료를 생산하는 ‘정성깃든’과 수산가공식품 전문기업 ‘에바다수산’, 디자인과 감성을 더한 벌꿀브랜드 ‘허니스푼’, 장석준 명장의 저염식 명란 ‘덕화푸드’ 등 총 10개사 제품이 참여한다.
아울러 사회적기업인 ‘함께사는 세상’ 등도 따로 이번 특선집에 참여한다.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롯데 유통망을 활용해 창업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 제품 판로를 돕기 위해 백화점 및 슈퍼마켓 입점, 창업제품 소싱박람회 참가, 해외시장 개척, 홈쇼핑 진출 등 다앙한 경로로 창업제품 판로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 선물 특선집에 소개되는 창업기업 중 허니스푼의 경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광복점·센텀시티점 정식 입점을 통해 매년 고성장을 하고, 에바다수산도 지난해 4월 롯데마트 110개 전 점포에 입점해 지역기업의 우수 상품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또 덕화푸드의 ‘명인명란젓’은 총 11회에 걸친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국 유통판로를 개척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이 우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가치를 업시켜 상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롯데유통망을 활용해 지역 창업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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