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라이프(LIFE) 마을기획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을기획사는 작은 결혼식, 돌잔치, 생일잔치 등 실용적인 행사를 선호하는 분위기를 반영해 마을 가정행사에 먹거리 또는 의상을 지원한다.
구는 교육생 32명을 모집해 2개월간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분야별 교육을 실시한다. 다음달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이벤트 상차림 쿠킹반과 의상 제작 패션반으로 나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구는 출석일 90% 이상인 수강생에게는 훈련수당 4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마을 기획사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 "교육생 모두가 라이프 마을 기획사의 주인이 돼 나만의 일자리를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마을기획사는 작은 결혼식, 돌잔치, 생일잔치 등 실용적인 행사를 선호하는 분위기를 반영해 마을 가정행사에 먹거리 또는 의상을 지원한다.
구는 교육생 32명을 모집해 2개월간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분야별 교육을 실시한다. 다음달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이벤트 상차림 쿠킹반과 의상 제작 패션반으로 나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구는 출석일 90% 이상인 수강생에게는 훈련수당 4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마을 기획사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 "교육생 모두가 라이프 마을 기획사의 주인이 돼 나만의 일자리를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