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한국거래소가 다음달 5일 출시하는 KRX300지수 편입종목을 발표하면서 코스피 중형주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유가 237종목, 코스닥 68종목 등 모두 305종목으로 구성된 'KRX300 지수' 편입종목을 발표했다. KRX300지수는 9개의 산업군으로 분류된다. 자유소비재(57개), 산업재(47개), 정보기술/통신서비스(44개), 헬스케어(42개), 소재(37개), 필수소비재(36개), 금융/부동산(36개), 에너지(4개), 유틸리티(2개) 순으로 구성종목이 많이 편입됐다.
30일 송승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RX300 도입으로 수혜를 받을 그룹은 코스피 중형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편입 종목을 상장시장과 시가총액 기준으로 나누었을 때 시가총액 1~4조의 코스피 상장주가 110종목(36%)에 달하기 떄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코스피200에 편입되지 않은 종목들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며 "기관들이 KRX300을 벤치마크로 삼은 상품을 출시하면서 해당 종목들에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코스피200과 코스닥 150에 편입되지 못한 종목들을 향후 KRX300지수에 편입되면서 인덱스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만큼 주목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서동균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향후 얼마나 많은 자금이 KRX300 지수를 추종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유입자금을 고려한 전략을 세우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다만 기존에 인덱스 펀드의 수혜를 받지 못했던 56종목에 관심을 두는 것이 그나마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존에 어느 대표벤치마크레 소속되지 않았던 만큼 인덱스 펀드들의 상대적 유입강도는 기조 인덱스 펀드들이 추종하고 있는 종목들에 비해 상대적 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연기금과 공제회의 실제 활용시도와 지수·섹터 ETF 출범 전까진 코스피200 신규편입 종목군과 유사한 이벤트 플레이격 성과 차별화 시도가 구체화될 수 있다"며 "기존 코스피에 편입되지 못했던 코스피 금융과 자유소비재 섹터의 약진이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이익 모멘텀에선 OCI, 대신증, 동국제강, 금호석유, LG하우시스를 꼽았고, 밸류 메리트에선 현대로보틱스, JB금융지주, GS, 태영건설, 영풍을, 잠재적 외국인과 기관 수급선회 가능성 측면에선 광주은행,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 GS건설, SK디스커버리를 추전했다.
한편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과 KRX300지수에 실제 편입된 종목에 편차가 크게 발생했다"며 "광주은행과 동아타이어, 동양, 디티알오토모티브 등 유가증권 23개 종목과 나이스평가정보 등 코스닥 9개 종목의 수급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앞서 한국거래소는 유가 237종목, 코스닥 68종목 등 모두 305종목으로 구성된 'KRX300 지수' 편입종목을 발표했다. KRX300지수는 9개의 산업군으로 분류된다. 자유소비재(57개), 산업재(47개), 정보기술/통신서비스(44개), 헬스케어(42개), 소재(37개), 필수소비재(36개), 금융/부동산(36개), 에너지(4개), 유틸리티(2개) 순으로 구성종목이 많이 편입됐다.
30일 송승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RX300 도입으로 수혜를 받을 그룹은 코스피 중형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편입 종목을 상장시장과 시가총액 기준으로 나누었을 때 시가총액 1~4조의 코스피 상장주가 110종목(36%)에 달하기 떄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코스피200에 편입되지 않은 종목들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며 "기관들이 KRX300을 벤치마크로 삼은 상품을 출시하면서 해당 종목들에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코스피200과 코스닥 150에 편입되지 못한 종목들을 향후 KRX300지수에 편입되면서 인덱스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만큼 주목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서동균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향후 얼마나 많은 자금이 KRX300 지수를 추종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유입자금을 고려한 전략을 세우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다만 기존에 인덱스 펀드의 수혜를 받지 못했던 56종목에 관심을 두는 것이 그나마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존에 어느 대표벤치마크레 소속되지 않았던 만큼 인덱스 펀드들의 상대적 유입강도는 기조 인덱스 펀드들이 추종하고 있는 종목들에 비해 상대적 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연기금과 공제회의 실제 활용시도와 지수·섹터 ETF 출범 전까진 코스피200 신규편입 종목군과 유사한 이벤트 플레이격 성과 차별화 시도가 구체화될 수 있다"며 "기존 코스피에 편입되지 못했던 코스피 금융과 자유소비재 섹터의 약진이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이익 모멘텀에선 OCI, 대신증, 동국제강, 금호석유, LG하우시스를 꼽았고, 밸류 메리트에선 현대로보틱스, JB금융지주, GS, 태영건설, 영풍을, 잠재적 외국인과 기관 수급선회 가능성 측면에선 광주은행,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 GS건설, SK디스커버리를 추전했다.
한편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과 KRX300지수에 실제 편입된 종목에 편차가 크게 발생했다"며 "광주은행과 동아타이어, 동양, 디티알오토모티브 등 유가증권 23개 종목과 나이스평가정보 등 코스닥 9개 종목의 수급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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