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26일 오후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 내부로 들어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26일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경찰과 함께 정밀 감식에 착수했다.
국과수 현장 조사관들은 이날 오후 4시50분께 사고 현장인 세종병원을 찾아 폴리스라인을 설치한 후 일반인들의 현장 출입을 제한했다.
조사관들은 발화 지점으로 알려진 1층 응급실을 비롯해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전기 누전 등 다각적인 원인에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께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고 원인 분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국과수 현장 조사관들은 이날 오후 4시50분께 사고 현장인 세종병원을 찾아 폴리스라인을 설치한 후 일반인들의 현장 출입을 제한했다.
조사관들은 발화 지점으로 알려진 1층 응급실을 비롯해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전기 누전 등 다각적인 원인에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께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고 원인 분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26일 오후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 내부로 들어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 장관은 현장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에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고 원인을 분석해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화재 원인 파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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