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소방당국이 26일 오전 7시35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를 39명에서 37명으로 정정 발표했다.
소방청에 다르면 이날 화재와 관련해 오후 4시10분 기준으로 현재 사망자는 37명, 중상자는 14명, 경상자는 111명으로 이번 화재로 총 16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20분에 낸 브리핑 자료에서 사망자 39명, 부상자 131명(중상 18명·경상 113명)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에 대해 소방청은 "사망자 2명은 중복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소방청에 다르면 이날 화재와 관련해 오후 4시10분 기준으로 현재 사망자는 37명, 중상자는 14명, 경상자는 111명으로 이번 화재로 총 16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20분에 낸 브리핑 자료에서 사망자 39명, 부상자 131명(중상 18명·경상 113명)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에 대해 소방청은 "사망자 2명은 중복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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