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대형 인명피해를 낸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고 원인 분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께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현장을 찾아 소방당국 관계자들에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고 원인을 분석해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소방당국 관계자들에게 화재 원인 파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장관은 또 화재 현장 보존을 위해 피해 현장에 기자들의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피해 상황을 확인한 김 장관은 약 10분간 화재 현장을 둘러본 후 밀양시청을 찾았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께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현장을 찾아 소방당국 관계자들에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고 원인을 분석해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소방당국 관계자들에게 화재 원인 파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장관은 또 화재 현장 보존을 위해 피해 현장에 기자들의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피해 상황을 확인한 김 장관은 약 10분간 화재 현장을 둘러본 후 밀양시청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