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뉴시스】 경기 시흥시가 추진하려는 정왕권 트램 사업 노선안(파란색 선).
【시흥=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추진하려는 정왕권 신교통수단 사업의 사전타당성 용역에서 트램이 자기부상열차보다 비용편익비율(B/C)이 0.02 높은 0.7로 나왔다.
시흥시는 오는 26일 시흥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신교통수단 사전타당성 용역에서 트램은 비용편익비율이 0.7로 산출됐고, 자기부상열차는 0.68로 나왔다. 사업 노선은 오이도역~정왕동~원시역~한양대역 16.2㎞다.
트램은 사업비가 3666억 원이 들고 하루 3만4800여 명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기부상열차는 사업비 8660억 원에 하루 6만2100여 명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비용편익비율이 조금 높게 나온 트램에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자기부상열차는 자기력을 이용해 선로 위에 떠서 이동하는 것이고, 트램은 도로에 깔린 레일을 이용해 움직이는 전차다.
시는 주민의견을 담은 최종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경기도에 제출하며 트램사업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기준(비용편익비율 0.7 이상)에 부합해 트램사업이 가능해졌다"며 "본격화 시점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향후 수요조사 등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시흥시는 오는 26일 시흥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신교통수단 사전타당성 용역에서 트램은 비용편익비율이 0.7로 산출됐고, 자기부상열차는 0.68로 나왔다. 사업 노선은 오이도역~정왕동~원시역~한양대역 16.2㎞다.
트램은 사업비가 3666억 원이 들고 하루 3만4800여 명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기부상열차는 사업비 8660억 원에 하루 6만2100여 명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비용편익비율이 조금 높게 나온 트램에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자기부상열차는 자기력을 이용해 선로 위에 떠서 이동하는 것이고, 트램은 도로에 깔린 레일을 이용해 움직이는 전차다.
시는 주민의견을 담은 최종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경기도에 제출하며 트램사업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기준(비용편익비율 0.7 이상)에 부합해 트램사업이 가능해졌다"며 "본격화 시점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향후 수요조사 등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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