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뉴욕 증시는 19일(현지시간) 정부의 셧다운(폐쇄) 위험 속에서도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53포인트(0.21%) 오른 2만6071로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2포인트(0.44%) 상승해 2810으로 장을 마쳤으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40포인트(0.55%) 뛰어 7336으로 폐장했다.
소매업체와 소비재 제조회사들이 이날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에너자 관련 주식들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하락했다.
10년 만기 재무부채권 금리는 2.64%로 올라 채권 가격은 하락했다. 이는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email protected]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53포인트(0.21%) 오른 2만6071로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2포인트(0.44%) 상승해 2810으로 장을 마쳤으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40포인트(0.55%) 뛰어 7336으로 폐장했다.
소매업체와 소비재 제조회사들이 이날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에너자 관련 주식들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하락했다.
10년 만기 재무부채권 금리는 2.64%로 올라 채권 가격은 하락했다. 이는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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