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2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모두 해제

기사등록 2018/01/15 14:59:13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11일 오전 대구 동구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앞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8.01.15. <이 사진은 2018년 1월15일자 사진자료임.>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11일 오전 대구 동구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앞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8.01.15. <이 사진은 2018년 1월15일자 사진자료임.>[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경북 서부지역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낮 12시부터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군위, 의성, 고령, 성주, 칠곡, 예천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2시간 만에 해제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90㎍/㎥ 이상을 2시간 지속할 경우 발령한다.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시간당 미세먼지 농도는 안동 51㎍/㎥, 구미 40㎍/㎥, 김천 32㎍/㎥ 등을 기록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노약자와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면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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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2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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