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경북 서부지역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낮 12시부터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군위, 의성, 고령, 성주, 칠곡, 예천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2시간 만에 해제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90㎍/㎥ 이상을 2시간 지속할 경우 발령한다.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시간당 미세먼지 농도는 안동 51㎍/㎥, 구미 40㎍/㎥, 김천 32㎍/㎥ 등을 기록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노약자와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면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낮 12시부터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군위, 의성, 고령, 성주, 칠곡, 예천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2시간 만에 해제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90㎍/㎥ 이상을 2시간 지속할 경우 발령한다.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시간당 미세먼지 농도는 안동 51㎍/㎥, 구미 40㎍/㎥, 김천 32㎍/㎥ 등을 기록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노약자와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면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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