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지하철 3호선 승강장 안전문이 장애를 일으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15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3분께 3호선 북구청역 용지방면 승강장 안전문이 닫히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3분30초가량 열차가 지연돼 40~50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승강장 안전문이 일시적인 신호 장애를 일으켜 닫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15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3분께 3호선 북구청역 용지방면 승강장 안전문이 닫히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3분30초가량 열차가 지연돼 40~50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승강장 안전문이 일시적인 신호 장애를 일으켜 닫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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