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13일 오전 11시34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한옥마을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 1명이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0명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발견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이 근로자는 지하에서 작업을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져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0명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발견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이 근로자는 지하에서 작업을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져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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