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2일 오후 6시 47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빌라 3층 A(92·여)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빌라 4~5층 입주민 4명이 대피하다가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인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빌라 4~5층 입주민 4명이 대피하다가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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