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18/01/10 09:58:57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겨울방학을 맞아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겨울철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는 도심에서 보기 힘든 습지가 잘 보존되어 있고 약 600여 종의 각종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송파구는 학생들이 습지 생태계를 직접 탐구하고 다양한 겨울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방학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평소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시 학생들에게 자연을 직접 만나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올해 2월까지 운영된다.

 ▲곤충·거미의 알집과 겨울철새를 관찰하는 '방이습지 친구들의 겨울나기' ▲유용미생물 EM 활용법을 배우고 발효액과 샴푸 등을 만들어 보는 '착한 미생물 EM 교실' ▲허브의 다양한 효능을 알아보고 천연 제품을 만들어 보는 '허브체험교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논썰매 타기, 팽이치기, 사방치기 등 건강한 겨울철 야외놀이도 즐길 수 있다.

 5세 이상 어린이 및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가족 단위 단체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http://yeyak.seoul.go.kr)를 통해 하면된다. 참가비는 없다.

 세부 프로그램과  참가 안내 등은 송파구 공원녹지과(☏02-2147-3401)이나 방이생태학습관 (☏02-48-0308)을 통해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송파구 윤재임 생태관리팀장은 "생태계가 잘 보존된 방이습지는 도시 가까이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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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18/01/10 09:58: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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