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지역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강원도로부터 발전촉진형 신규 지역개발계획 사업으로 고시됐다고 8일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특화사업 승인과 함께 기반시설 사업으로 진입도로 1.7㎞에 대한 확포장 사업비 160억원도 확보했다.
특히 태백시는 오로라파크 조성사업과 슬로우 레스토랑 조성사업 역시 신규사업으로 승인돼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역민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게 됐다.
이번에 승인받은 지역개발계획은 지역의 종합적·체계적 발전을 목적으로 수립한 10년 단위의 중장기계획으로 지난해 6월 국토부와 토지주택연구원(LHI), 국토연구원 및 강원도의 현장검증 후 국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태백시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승인, 지역주민 공청회, 강원도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고시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웰니스 항노화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사업타당성을 검증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태백시에 따르면 특화사업 승인과 함께 기반시설 사업으로 진입도로 1.7㎞에 대한 확포장 사업비 160억원도 확보했다.
특히 태백시는 오로라파크 조성사업과 슬로우 레스토랑 조성사업 역시 신규사업으로 승인돼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역민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게 됐다.
이번에 승인받은 지역개발계획은 지역의 종합적·체계적 발전을 목적으로 수립한 10년 단위의 중장기계획으로 지난해 6월 국토부와 토지주택연구원(LHI), 국토연구원 및 강원도의 현장검증 후 국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태백시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승인, 지역주민 공청회, 강원도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고시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웰니스 항노화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사업타당성을 검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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