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무역센터점서 진도·엘페·끌레베, 모피제품 최대 80% 할인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현대백화점은 무술년 새해 첫 정기세일을 맞아 총 900억원 규모의 진도모피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오는 7일까지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밍크재킷, 베스트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카드로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5~21일 현대H몰에서도 진도모피 온라인 판매도 진행한다. 이번에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진도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290만원), 네이비밍크 휘메일 재킷(249만원), 실버블루 메일 베스트(130만원) 등이다.
무역센터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같은 기간 '한스타일 패밀리 세일'도 진행한다. 프리미아타, 필립모델 등 명품 편집숍으로 유명한 한스타일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월 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압구정본점(5층)과 천호점(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와코루의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래지어(3만원), 팬티(1만원), 파자마(4만원) 등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압구정본점, 천호점, 신촌점 등에 '엄지네 포장마차' 팝업스토어를 연다. 엄지네 포장마차는 강릉 현지에서 두 시간을 줄서야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대표 상품은 남해지역의 꼬막을 사용한 꼬막비빔밥(3만5000원)으로 2~3인이 먹을 수 있으며 즉석에서 버무린 후 판매한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현대백화점은 무술년 새해 첫 정기세일을 맞아 총 900억원 규모의 진도모피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오는 7일까지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밍크재킷, 베스트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카드로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5~21일 현대H몰에서도 진도모피 온라인 판매도 진행한다. 이번에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진도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290만원), 네이비밍크 휘메일 재킷(249만원), 실버블루 메일 베스트(130만원) 등이다.
무역센터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같은 기간 '한스타일 패밀리 세일'도 진행한다. 프리미아타, 필립모델 등 명품 편집숍으로 유명한 한스타일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월 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압구정본점(5층)과 천호점(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와코루의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래지어(3만원), 팬티(1만원), 파자마(4만원) 등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압구정본점, 천호점, 신촌점 등에 '엄지네 포장마차' 팝업스토어를 연다. 엄지네 포장마차는 강릉 현지에서 두 시간을 줄서야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대표 상품은 남해지역의 꼬막을 사용한 꼬막비빔밥(3만5000원)으로 2~3인이 먹을 수 있으며 즉석에서 버무린 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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