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아프가니스탄)=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아프가니스탄 낭가하르주 아친 구역에서 벌어진 전투로 미군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주둔 미군이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부상자 4명 가운데 2명은 이미 복무에 복귀했고 나머지 2명의 상태도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존 니콜슨 아프간 주둔 미군사령관은 전사자 발생에 대해 "깊이 슬퍼한다"며 애도를 표했다.
미국은 공식적으로는 지난 2014년 아프간에서의 전투 임무를 종료했지만 여전히 탈레반이나 이슬람국가(IS)와의 전투를 수행하고 있다. 낭가하르주는 탈레반과 IS 모두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곳이다.
[email protected]
미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부상자 4명 가운데 2명은 이미 복무에 복귀했고 나머지 2명의 상태도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존 니콜슨 아프간 주둔 미군사령관은 전사자 발생에 대해 "깊이 슬퍼한다"며 애도를 표했다.
미국은 공식적으로는 지난 2014년 아프간에서의 전투 임무를 종료했지만 여전히 탈레반이나 이슬람국가(IS)와의 전투를 수행하고 있다. 낭가하르주는 탈레반과 IS 모두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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