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새해 1월 전국에는 전년보다 배로 늘어난 아파트 1만6000여가구가 신규 분양한다. 이중 절반 가까운 물량이 경기권에 집중된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22곳에 1만6612가구(오피스텔 제외)가 신규 분양한다. 이중 일반 분양물량은 1만3280가구다. 이는 지난해 동월(7123가구)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시도별로는 경기에 7곳, 5402가구로 전체물량의 절반에 가까운 40.67%가 공급된다. 이 밖에 ▲강원 4곳, 2826가구(21.28%) ▲경북 2곳, 1736가구(13.07%) ▲인천 1곳, 550가구(4.14%) ▲세종 1곳, 528가구(3.97%)순이다.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중 하나는 코오롱글로벌이 짓는 '부평 코오롱하늘채'다. 인천 부평구 부개2동 부개인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9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우미건설은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 A20블록에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585가구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24-3번지 일대에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6층~지상 8층, 18개동, 5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방에서는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회원1구역에 재개발 사업 시공을 맡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규모의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총 999가구를 공급한다.
강원 춘천시 삼천동에는 GS건설이 '춘천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동, 965가구 규모다.
경북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구미시 송정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송정'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5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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