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휴양지 샴루스의 한 스키장 곤돌라가 24일 고장나 약 200명의 스키어들이 지상 25m 높이의 곤돌라에 발이 묶여 있다가 약 2시간30분 만에 전원 구조됐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곤돌라에서 추위에 떨어야 했다.
이세르주의 비올랭 드마르는 구조 헬리콥터 2대가 출동해 구조요원들이 곤돌라 지붕으로 낙하, 지붕의 뚜껑을 열어 스키어들을 구한 뒤 지상으로 안전하게 내려보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곤돌라에서 추위에 떨어야 했다.
이세르주의 비올랭 드마르는 구조 헬리콥터 2대가 출동해 구조요원들이 곤돌라 지붕으로 낙하, 지붕의 뚜껑을 열어 스키어들을 구한 뒤 지상으로 안전하게 내려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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