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 봉화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또한 같은날 오전 7시12분께 상운면 운계1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임야 0.01㏊를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6대와 구청 직원 등 4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특히 경찰은 두개의 산불이 200m 안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연쇄 방화에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또한 같은날 오전 7시12분께 상운면 운계1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임야 0.01㏊를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6대와 구청 직원 등 4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특히 경찰은 두개의 산불이 200m 안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연쇄 방화에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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