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2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쪽 57㎞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 위치는 북위 36.09도, 동경 125.64도다. 지진 발생깊이는 18㎞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2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쪽 57㎞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 위치는 북위 36.09도, 동경 125.64도다. 지진 발생깊이는 18㎞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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