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경찰이 전북 전주에서 사라져 32일째 행방이 묘연한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해 보상금을 내걸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9일 준희양을 찾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최고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예산은 전북지방경찰청에서 부담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일 200여명이 넘는 대규모 수색대를 구성해 준희양을 찾고 있지만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공개수사로 전환하고도 결정적인 제보가 없어 답답한 실정이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9일 준희양을 찾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최고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예산은 전북지방경찰청에서 부담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일 200여명이 넘는 대규모 수색대를 구성해 준희양을 찾고 있지만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공개수사로 전환하고도 결정적인 제보가 없어 답답한 실정이다.
이에 보상금이라는 수단을 동원한 것이다.
경찰은 준희양이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신변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준희양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단서가 나오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다. 보상금을 내건 만큼 결정적인 제보가 있길 바란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 준희양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아이를 본 사람은 112나 182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경찰은 준희양이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신변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준희양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단서가 나오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다. 보상금을 내건 만큼 결정적인 제보가 있길 바란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 준희양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아이를 본 사람은 112나 182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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