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DGB대구은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역과 함께한 50년, 세계와 함께할 100년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를 발간했다고 18일 발표했다.
1967년 10월 7일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발한 DGB대구은행은 2015년 12월부터 오십년사의 편찬작업에 착수해 이날 완성됐다.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반세기 역사 전체를 살펴본 '통사', 부서별 업무 변천사를 기술한 '업무사', 풍부한 사진과 에피소드들로 한결 보기 쉽게 구성한 '축약판' 등 총 3권으로 구성했다.
'통사'는 지난 100년간의 지역경제 역사를 담은 '대구·경북지역 경제발전사', 국내 최초 연도사 형태로 구성한 '40년 성장사', 스토리텔링형으로 구성한 '최근 10년 성장사', 역대 은행장의 인터뷰, 사회공헌 50년과 지속가능경영 11년 등 이전과 다른 기획을 통해 새롭게 만들었다.
'업무사'는 50년간 업무의 변천사를 중심으로 기술했다. 퇴직 임직원과 재임 임직원, 고객들의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실어 재미를 더했다.
은행 전 부서, 전 지점 직원 3740여 명을 6개월에 걸쳐 촬영한 뒤 차별성 있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축약판'은 '사진으로 보는 DGB대구은행 50년', 'DGB대구은행 50년의 50가지 이야기' 등 차별화된 새로운 별책으로 구성해 발간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은행 지향은 물론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금융 가속화로 불붙은 미래금융의 도래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1967년 10월 7일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발한 DGB대구은행은 2015년 12월부터 오십년사의 편찬작업에 착수해 이날 완성됐다.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반세기 역사 전체를 살펴본 '통사', 부서별 업무 변천사를 기술한 '업무사', 풍부한 사진과 에피소드들로 한결 보기 쉽게 구성한 '축약판' 등 총 3권으로 구성했다.
'통사'는 지난 100년간의 지역경제 역사를 담은 '대구·경북지역 경제발전사', 국내 최초 연도사 형태로 구성한 '40년 성장사', 스토리텔링형으로 구성한 '최근 10년 성장사', 역대 은행장의 인터뷰, 사회공헌 50년과 지속가능경영 11년 등 이전과 다른 기획을 통해 새롭게 만들었다.
'업무사'는 50년간 업무의 변천사를 중심으로 기술했다. 퇴직 임직원과 재임 임직원, 고객들의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실어 재미를 더했다.
은행 전 부서, 전 지점 직원 3740여 명을 6개월에 걸쳐 촬영한 뒤 차별성 있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축약판'은 '사진으로 보는 DGB대구은행 50년', 'DGB대구은행 50년의 50가지 이야기' 등 차별화된 새로운 별책으로 구성해 발간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은행 지향은 물론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금융 가속화로 불붙은 미래금융의 도래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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