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중국)=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이하 현지시각) 3박4일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40분 중국 충칭 장베이 공항을 통해 성남공항으로 출국했다. 공항에는 안성국 주청뚜총영사 내외, 윤세영 충칭시 한인회장, 이종직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부회장이 나와 환송했다.
중국 측에서는 리우구이핑 충칭시 부시장, 우캉밍 충칭시 외판주임, 안성국 충칭 총영사, 추궈홍 주한 주중대사가 배웅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대한민국의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한·중 산업협력 충칭 포럼에 참석해 한·중 경제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천민얼(陳敏爾) 충칭시 당서기와 오찬을 하며 충칭의 광복군 총사령부 터 복원 사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문 대통령은 충칭의 현대자동차 제5공장을 둘러보며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경제인을 격려하는 것을 끝으로 3박4일의 중국방문 일정을 모두 마쳤다.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40분 중국 충칭 장베이 공항을 통해 성남공항으로 출국했다. 공항에는 안성국 주청뚜총영사 내외, 윤세영 충칭시 한인회장, 이종직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부회장이 나와 환송했다.
중국 측에서는 리우구이핑 충칭시 부시장, 우캉밍 충칭시 외판주임, 안성국 충칭 총영사, 추궈홍 주한 주중대사가 배웅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대한민국의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한·중 산업협력 충칭 포럼에 참석해 한·중 경제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천민얼(陳敏爾) 충칭시 당서기와 오찬을 하며 충칭의 광복군 총사령부 터 복원 사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문 대통령은 충칭의 현대자동차 제5공장을 둘러보며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경제인을 격려하는 것을 끝으로 3박4일의 중국방문 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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