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 병영오거리 일원에 시내버스 전용차로 설치

기사등록 2017/12/14 08:05:23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중구 병영오거리에서 구교로 노선에 시내버스 전용차로를 설치해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점은 시내버스가 병영오거리에서 구교로 방향으로 좌회전하기 위해서는 3개 차로를 가로질러야 해 이 과정에서 직진 차들과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따른 운전자 간 다툼도 심심찮게 일어나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울산지방경찰청과의 협의 거쳐 이 일대의 교통섬 일부를 축소해 좌회전 버스전용차로(70m)를 확보하고, 기존 좌회전 2개 차로를 1개 차로로 조정했다.
 
 또 보행자 안전을 위해 약사중학교 방향 우회전 전용차로 상에 고원식 횡단보도 2곳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병영오거리 좌회전 버스전용차로가 확보되면 시내버스와 직진 차량 간의 엉킴 현상이 해소돼 교통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반차량은 신설된 좌회전 시내버스 전용차로로 진입하지 말아 줄 것"을 운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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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병영오거리 일원에 시내버스 전용차로 설치

기사등록 2017/12/14 08:05: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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