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외제차 노려 금품 턴 20대 구속

기사등록 2017/12/11 07:15:12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외제차를 노려 금품을 턴 혐의(절도)로 최모(22)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9월7일 오전 2시께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김모(51)씨의 벤츠 승용차 문을 열고 들어가 590만원 가량의 현금과 상품권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외제차는 차문이 잠겨 있지 않다는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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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외제차 노려 금품 턴 20대 구속

기사등록 2017/12/11 07:15: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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