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의회 황현 의장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8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황현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황 의장은 "지진과 같은 각종 재난현장과 4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사의 구호활동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적십자회비 모금에 도민들이 적극 동참해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2018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모금 목표액은 17억700만원이다.
[email protected]
8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황현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황 의장은 "지진과 같은 각종 재난현장과 4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사의 구호활동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적십자회비 모금에 도민들이 적극 동참해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2018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모금 목표액은 17억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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