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1인가구 시대를 맞아 편의점 등을 통해 간편하게 즐기는 식문화가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냉동만두 구매 경로 역시 대형마트 보다는 편의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공식품 마켓리포트 만두편'에 따르면 국내 만두제품 소매 매출 가운데 할인점(대형마트)의 매출액은 지난해 1858억4000만원으로 전체 매출액(4434억4000만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9%였다.
이는 2015년 할인점의 매출액(1923억1400만원)과 비중(43.9%)에 비해 줄어든 규모다.
반면에 편의점 매출액은 지난해 268억71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6.1%를 차지하면서 전년 매출(230억7800만원)과 비중(5.3%)에 비해 증가했다.
전년 대비 매출 증감률을 보더라도 할인점의 경우 3.4% 감소한 반면, 편의점은 16.4% 증가했다. 체인슈퍼의 경우에도 8.6% 늘었다.
편의점의 경우 접근성이 용이한데다 1∼2인 가구 및 이른바 '혼밥·혼술족'이 증가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보고서의 분석이다. 또 체인슈퍼의 경우 할인점에 비해 접근성이 좋고 할인점 못지않은 제품 구성 및 가격 프로모션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공식품 마켓리포트 만두편'에 따르면 국내 만두제품 소매 매출 가운데 할인점(대형마트)의 매출액은 지난해 1858억4000만원으로 전체 매출액(4434억4000만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9%였다.
이는 2015년 할인점의 매출액(1923억1400만원)과 비중(43.9%)에 비해 줄어든 규모다.
반면에 편의점 매출액은 지난해 268억71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6.1%를 차지하면서 전년 매출(230억7800만원)과 비중(5.3%)에 비해 증가했다.
전년 대비 매출 증감률을 보더라도 할인점의 경우 3.4% 감소한 반면, 편의점은 16.4% 증가했다. 체인슈퍼의 경우에도 8.6% 늘었다.
편의점의 경우 접근성이 용이한데다 1∼2인 가구 및 이른바 '혼밥·혼술족'이 증가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보고서의 분석이다. 또 체인슈퍼의 경우 할인점에 비해 접근성이 좋고 할인점 못지않은 제품 구성 및 가격 프로모션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만두 중에서는 교자만두의 인기가 높았다. 교자만두의 경우 지난해 220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1905억원)보다 15.5% 증가했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제조사는 '백설', '비비고'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CJ제일제당으로 167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7% 성장했다.
반면에 같은 기간 왕만두는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전체 매출이 574억원을 기록해 전년(845억원) 대비 32.1% 감소했다. 왕만두는 2010년 초반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이 하락하는 추세다.
만두시장은 올해 3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교자만두가 55.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물만두(13.9%), 군만두(12.6%), 왕만두(8.5%) 등이 판매되고 있다.
보고서는 "만두 소매시장 규모는 2014년 3966억원에서 지난해 4434억원으로 11.8%의 성장세를 보였다"며 "맛과 식감, 만두피 등으로 차별화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간편식·냉동식품 선호 확대가 만두 시장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반면에 같은 기간 왕만두는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전체 매출이 574억원을 기록해 전년(845억원) 대비 32.1% 감소했다. 왕만두는 2010년 초반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이 하락하는 추세다.
만두시장은 올해 3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교자만두가 55.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물만두(13.9%), 군만두(12.6%), 왕만두(8.5%) 등이 판매되고 있다.
보고서는 "만두 소매시장 규모는 2014년 3966억원에서 지난해 4434억원으로 11.8%의 성장세를 보였다"며 "맛과 식감, 만두피 등으로 차별화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간편식·냉동식품 선호 확대가 만두 시장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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